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당근 재배 가이드

로즈마리리 삽목한 개체를 2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삽목이 잘되는 개체입니다. 또한 충분한 햇볕과 수분이 공급되는 상당히 잘 자라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원산지 : 지중해
로즈마리의 뜻 :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의미
생육온도 : 15도 ~ 25도
활용법 : 생선을 굽거나,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면 잡냄새를 없앨 수 있음
로즈마리는 따뜻한 햇볕이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가정집에서 키울 경우 가장 햇볕이 잘드는 곳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로즈마리의 경우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겉흙이 마르면 물이 새어나올 정도로 흠뻑 주도록 합니다. 물을 말릴 경우 로즈마리 잎이 갈색으로 변하게 되며, 나빠진 잎은 회복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비료는 오코모스트 같으 완효성이면서 온도에 따라 비료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지치는 시기는 성장이 이루어지는 봄과 초여름이 좋다고 합니다. 경험상 여름에 가지치기를 하더라도 가을까지 잎이 활발하게 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잘라낸 가지 중에서 크기가 어느정도 되고 건강한 개체는 물꽂이를 해서 뿌리를 받아 흙에 심으면 잘자랍니다.
삽목도 가능하긴 하나 경험상 바로 삽목하는 것보다는 물꽂이를 통해 뿌리를 받고 삽목하는 것이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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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목대 만드는 과정중인 로즈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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