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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용월 정보와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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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 피는 용월의 꽃 다육식물인 용월은 봄철에 별 모양의 흰색 꽃을 피웁니다. 꽃잎에는 붉은 반점이 박혀있어 매력이 더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남해에서 찍은 용월의 사진입니다.  용월의 꽃 학명 및 원산지 학명 : Graptopetalum paraguayense(무늬가 있는 꽃잎을 가진 식물이라는 의미와 파라과이라는 뜻이나, 실제로 용월은 원산지가 멕시코로 명명 당시 식물 원산지에 대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영문명 : Ghost Plant(용월의 잎이 유령처럼 희미하고 신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과명 : 돌나물과 원산지 : 멕시코 초보자도 쉽게 키우는 방법 용월은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햇볕 : 6시간 이상 밝은 햇볕이 쬐는 곳에서 잘자랍니다.  온도 : 10~25도에서 잘자라며,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 냉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물주기 : 다른 다육식물처럼 과습에 주의해야하며, 잎에 수분이 빠져 쭈굴쭈굴해졌을 때 물을 흠뻑 주시면 됩니다.  토양 :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가 섞인 흙이 좋습니다. 번식 : 다른 다육식물처럼 잎꽃이로 손쉽게 번식 시킬 수 있습니다.  독성유무와 식용 가능 여부 용월은 독성이 없어서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제주도  등지에서 식재료로도 사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10월~11월에 심을 수 있는 작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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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10월 ~ 11월 에 심을 수 있는 작물  대파, 마늘, 미나리, 부추, 상추, 시금치, 양파, 쪽파 밭에서 자라고 있는 양파 II. 각 작물에 대한 설명 1. 대파 추위에 강해 가을에 심어서 봄에 수확이 가능하며 병이 적은 장점이 있는 식물입니다. 고구마 수확 후에 심고,  비닐을 덮어 겨울을 나면 봄에 수확 가능 기타사항 : 배수가 잘되는 곳에 심고,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주면 좋음, 간격 10-15cm 간격으로 심고, 뿌리가 충분히 덮이도록 흙을 덮어줌 2. 마늘 가을에 심고 이듬해 5~6월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겨울 노지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작물이며, 겨울철 남부지방은 별도 보온없이 겨울을 날 수 있지만, 중부지방의 경우 보온재를 덮는 것이 이듬해 수확량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타사항 : 마늘은 한 뿌리에서 여러 쪽으로 나뉘기 때문에 각 쪽을 5cm 깊이로 심고, 간격은 약 10cm로 유지해야 함 3. 미나리 종근이나 먹고 남은 뿌리를 밭에 심어도 잘자라는 것이 미나리입니다.  심는 시기는 봄과 가을이며, 키울 때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기타사항 : 물을 많이 좋아하는 작물이므로 물 빠짐이 너무 좋은 곳은 피해야합니다. 그리고 약간 그늘에서 잘자라며, 강한 햇볕은 피해야 합니다. 4. 부추 부추는 한 번 심으면 몇 년동안 수확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작물입니다. 10월에 심으면 겨울 동안 뿌리 활착이 이루어져 봄에 새순이 납니다. 부추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으며, 가을에는 씨를 파종하는 것 보다 모종을 심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기타사항 : 부추를 심을 때 잎을 5-10cm 정도만 남기고 잘라낸 상태에서 심으면 활착이 더 잘됨 5. 상추 10월에 심을 수 있는 키우기 쉬운 작물의 하나가 상추입니다. 가을에 심으면 초겨울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추위에 강한편입니다. 원래 상추는 씨를 뿌려서 키우기도 하나 가을에는 모종을 심어서 키워야합니다. 그래서 가을 종...